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브 시리즈 (문단 편집) == 큐브 == ||<#ffffff> [[파일:attachment/cube_1.jpg|width=300]] || || '''FEAR(공포), PARANOIA(피해망상),[br]SUSPICION(불신), DESPERATION(절박함)''' || || 개봉일 |||| 1997년 9월 9일(토론토 국제영화제) [br] 1998년 9월 11일(미국) || [youtube(3e_rUQZx4CU)]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1997년 [[http://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28124|빈첸초 나탈리]]가 연출한 [[캐나다]] 호러 영화. 감독은 이전에 이 영화의 습작인 단편 영화 엘리베이티드(Elevated, 1997)를 만든 바 있다. 눈을 떠보니 이상한 방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이곳에 오게 된 이유도 모른다. 각 방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주위에 있는 다른 방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 각 방마다 이상한 숫자 번호가 나열되어 있다. 하지만 이 수많은 방들 중 몇몇은 끔찍한 함정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개봉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작비 35만달러로 만들어 9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니 제작비 대비도 25배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인 영화이다. 독특한 분위기 덕에 마니아층이 형성되었고, 비디오 대여점 등 2차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 작품이다. 그리고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관람 금지''''란 피켓으로도 유명했다. 상당한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사용된 세트는 2개의 방뿐으로, 조명을 바꿔가며 여러 방을 오가는 것처럼 꾸몄다. 1997년이란 개봉년도와 35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찍은 점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국내에서는 1999년에 개봉했는데 서울 기준으로 14만 3천 관객을 기록하며 그럭저럭 성공했다. [[MBC]] [[주말의 명화]]에서도 더빙 방영했다. 물론 잔인한 부분은 삭제. 정확한 날짜는 2002년 5월 18일 토요일 11:10분이다.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힌 이들이 살인 트랩과 맞서 싸워 탈출한다는 점은 영화 [[쏘우(영화)|쏘우]]와 비슷하지만 큐브가 몇 년이나 더 먼저 나왔다. 1997년에 나온 작품인지라 '밀실'이나 '탈출' 관련 장르에 나름 선구자 같은 역할을 한 작품이다. [[시체스 영화제]]에서 [[시체스 영화제/작품상|작품상]]을 수상했다. 오리지널 큐브 팬들은 이후로 나온 후속작인 '큐브 2'나 '큐브 제로'를 그냥 다른 세계관으로 취급해버리기도 한다. 애초부터 1997년 오리지널 큐브의 나탈리 감독은 이 큐브 시설이 외계인의 짓인지, 정부 기관의 짓인지 등장인물들의 가설만 내놓을 뿐 결말에서도 그 정체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맥거핀]]으로 끝내버리고, 관객들로 하여금 더더욱 궁금증과 여운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화가 뜨니까 영화사에서 나탈리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후속작 제작을 진행해버리고 큐브 2, 큐브 제로 모두 나탈리가 아닌 다른 감독들이 맡았는데, 오리지널 큐브를 모독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처참한 혹평에 시달렸다. 배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 미스테리함 자체가 오리지널 큐브의 매력 포인트였는데, 후속작에선 그걸 다 없애버렸다.[* 그리고 나탈리가 의도한 바에 따르면 마지막에 카잔은 탈출한 게 맞았다. 그런데 큐브 제로에서는 이 결말마저도 뒤엎어버려서 오리지널 큐브 팬들에게 욕 먹고 있다.] 결국 큐브 제로는 흥행도 참패하고 시리즈를 끝장냈다. 2018년에 '큐브드'로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감감 무소식이였다가 2021년 일본에서 쇼치쿠 제작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일본에선 10월에 개봉했고, 이후 북미에도 개봉 했으며, 국내에도 개봉이 확정되었는데 이것또한 처참한 망작이라 오리지널 큐브의 명예를 다시 더럽혔다는 혹평만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